창의력 Project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인드맵 북] 노트필기 편 더보기 셔터아일랜드 //백업 //실 작성일 : 2010/03/31 00:19 영화 : 셔터아일랜드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극장 : 광명 CGV 끝이 뒤숭숭하다. 내가 생각한 것이 맞는 것인지 헷갈린다. 두가지 관점으로 볼 수 있었다. 테디는 정상이였다, 비정상이였다. 나는 정상이라고 생각했었다. 정상으로 이섬에 들어와서 결국 자포자기한채 등대의 비밀스런 수술대에 오르는것 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곱씹어 볼 수있는 재미있는 소재들이 풍부하다.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은 보는 내내 감탄했다. 테디라는 캐릭터에 푹 빠져 영화를 봤을 정도였다. 배경과 음악, 배우,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잘 결합된 멋진 작품이였다. 더보기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백업 //실 작성일 : 2010/02/17 00:06 영화 :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배우 : 로건 레먼 극 장 : 명동 씨너스 이 영화를 처음 알게된게 비디오 여행 때문이였다. 그 걸 보는게 아니였다. 이런 종류의 영화는 정말 안보는데 예고편에 혹해서 봤다. 젠 장!! 명동까지 가서 봤는데... 잃어버린 돈과 시간은 되찾을 수 없었다. 더보기 의형제 //백업 //실 작성일 : 2010/02/17 00:02 영화 : 의형제 감독 : 장훈 배우 : 송강호, 강동원 극장 : 강남 씨너스 배 우가 너무 좋아서 보게된 영화. 어떤 줄거리인지 모른체 송강호와 강동원이 좋아서 보게되었다. 북 한간첩이였다가 버림받은 강동원 국정원 소속이였지만 작전실패로 파면당한체 집나간 배트남 며느리를 잡는 송강호. 송 강호야 워낙 유명한 연기파 배우라서 역시나 연기는 한치의 어색함도 없었다. 이런쪽의 연기는 송강호가 일인자니까 당연지사이다. 우행시때 본 강동원은 나름 괜찮았지만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요번 영화에서 강동원은 얼굴만 잘생긴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했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참신했고 약간의 유머와 재치가 잘 어울린 간식같은 영화였다. 더보기 더 로드 //백업 //실 작성일 : 2010/01/14 14:50 영화 : 더 로드 감독 : 존 힐코트 출연 : 비고 모텐슨, 코디 스밋 극장 : 씨너스 강남 요즘 영 탐탁치않은 영화들만 있어서 실망을 많이 했다. 그런데 '이 영화가 2010년 잔잔한 감동을 준 첫 영화가 되었다. 사람들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자연이 파괴되어 재앙이 일어난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들은 식량을 구하고 살아남기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자살을 기도한다. 영화는 재앙 이후 생존자들이 어떻게 살아가는냐를 보여준다. 자살하는 사람들, 인간을 사냥하는 인간들, 약한자와 악한자들만 남는다. 희망이란 없고 서로를 경계하고 생존을위해 발버퉁치는 동물같은 인간의 본성을 보여준다. 그런가운데 아버지와 아들은 희망을 찾고 가슴속에 불을 가진 사람들을 찾는다. 아.. 더보기 용서는 없다 //백업 //실 작성일 : 2010/01/08 19:11 영화 : 용서는 없다 감독 : 김형준 출연 : 설경구, 류승범, 한혜진 극장 : 강남 CGV '나는 비가 간다'의 한국판 되시겠다. 설경구, 류승범, 한혜진의 명품배우 모셔놓고 이게 무슨짓인가 싶다. 이야기의 연관성도 없다. 캐릭터에 몰입도 안된다. 잔인하기만 하다. 오랜만에 극장에서 잘뻔했다. 8000원이 아니라 8000원 받고 봐줄 영화 되시겠다. 더보기 셜록 홈즈 //백업 //실 작성일 : 2010/01/02 14:36 영화 : 셜록 홈즈 감독 : 가이 리치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 로 극장 : 강남 씨너스 A.C 도일의 책 셜록 홈스를 읽었던 사람이라면 실망 할지도 모르는 영화이다. 홈즈의 추리력과 비상한 두뇌싸움보다는 영웅물에 가까운 영화이기 때문이다. 또한 홈즈의 절친인 왓슨은 선량하고 헌신적인면이 별로 없다. 홈즈와 왓슨이 이끌고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영화에서는 약간 이상한쪽으로 몰고가는 경향이 있었다. 어쩌면 책의 인물들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아니라, 영웅물에 입각한 캐릭터의 재해석이라고 보면 될 것같다. 오히려 색다른 재미로 다가올수도 있다. 홈즈의 관찰력과 추리력은 잘 살렸지만, 추리물이라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이나 사.. 더보기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백업 //실 작성일 : 2009/12/31 19:02 영화 : 나는 비와 함께 간다 감독 : 트란 안 홍 출연 : 이병헌, 조쉬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가볍게 보려고 했던 영화였는데.... 어이쿠 이게 왠걸~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라는 거대 3인방을 데리고 무엇을 하신건지? 내용이 너무 무거워 건드릴수도 없었네요. 인간의 고통과 구원에 관한 감독님의 질문에 딱히 뭐라고 답해드려야 할지~ 너무나 멋진 영화를 만드시려는 노력은 좋았는데요.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는 건드리는게 아니였어요. 더보기 닌자 어쌔신 //백업 //실 작성일 : 2009/12/31 17:07 영화 : 닌자 어쌔신 감독 : 제임스 맥테이그 출연 : 비 극장 : 롯데시네마 성남신흥 우선 우리나라 배우가 닌자역으로 나오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병헌, 전지현이 대표적인 예이다. 특히, 우리나라 배우가 헐리웃에서 찍은 영화는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런데 비도 헐리웃에서 영화를 찍었다. 그런데 닌자 역할이다. 비가 영화를 위해서 제지방 0%가까이 6개월간 닭가슴살만 먹으면서 찍었다곤 하지만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지않았다. 이전 작품인 스피드 레이서는 닌자가 아니였지만, 정말 왜 찍었나 싶을정도로 실망이 컸었다. 그래도 전 작품보단 멋진 비의 모습을 보게되어서 다행인것 같다. 브이 포 벤데타를 찍었던 제임스 맥테이그 감.. 더보기 아바타 //백업 //실 작성일 : 2009/12/31 16:48 영화 : 아바타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출연 : 샘 워싱턴 극장 : 신림 롯데시네마 리얼디 그래픽 기술이 한단계 더 발전된 영화였다. 전혀 어색하지않는 그래픽에 장면마다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너무나 사실적였다. 기술이 이렇게 발전했구나. 이젠 어설픈 CG로는 영화계에서 살아남기 힘들것 같다. 인터넷에서 아바타는 새로운 신세계를 만들어냈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였다. 이 영화를 롯데시네마 리얼디인 3D로 봤다. 기존의 영화보다 색다른 재미와 흥미를 주었다. 실제로 내가 아바타라는 세계에서 3인칭으로 바라보는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이 전달되었다. 솔직히 스토리는 뻔했다. 하지만 스토리를 눌러버린 CG 기술은 또하나의 세계를 만든것이였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