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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Project

리크루트 //백업 //실 작성일 : 2009/08/07 18:55 영화 : 리크루트알 감독 : 로저 도날드슨 출연 : 알 파치노, 콜린 파렐 - 네이버 평점도 높았고 배우가 마음에 들었기때문에 기대를 했는데 약간은 실망이다. CIA 신입요원들 사이에서 지금 발생하는 이 상황이 테스트(TEST)인지 실제 상황인지 모르고 서로를 속이고 결국 조종당했다는걸 알게된다는 스토리이다. 소재가 참신하고 나름 반전이였지만 스릴러에서 느껴지는 심리적인 긴장감이 떨어졌다. 오히려 이 영화를 보고 '콜렌 파렐'에 대해 더 잘 알게되었다. 이 배우를 알게된 영화가 '킬러들의 도시'에서 무척 잘생겼을뿐아니라 연기도 뛰어났었다. 그의 작품 히스토리를 보다가 '폰부스'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놀랐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그 주인.. 더보기
패스워드 //백업 //실 작성일 : 2009/08/02 13:34 영화 : 패스워드 감독 : 피터 호윗 출연 : 라이언 필립, 팀 로빈스 - 이쪽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우연하게 알게된 영화이다. 1과 0의 전쟁보다는 이걸 배경으로 대기업의 횡포를 다룬 영화인듯 하다. 프로그래머의 모습을 더욱 자세하게 다루었다면 좋았을텐데.... 더보기
해운대 //백업 //실 작성일 : 2009/08/01 16:36 영화 : 해운대 감독 : 윤제균 출연 :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극장 : 일산 라페스타 롯데시네마 - 재난영화는 할리우드의 영화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런 영화가 만들어진건 큰 모험이였다. 그렇기에 스펙타클한 쓰나미의 모습을 기대하지 않았다. 우려했던데로 할리우드만큼의 CG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 영화를 살리기에는 충분할만큼 괜찮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이 영화는 쓰나미라는 CG보다도 사람사는 이야기에 더욱 재미와 감동을 느끼기 때문이다. 설경구-하지원, 박중훈-엄정화, 이민기-강예원 에피스드 중에 이민기 에피소드가 오래 기억이 남는다. 영화값이 올라 8000원이지만, 8000원값을 하는 영화였다. 더보기
7급공무원 //백업 //실 작성일 : 2009/07/26 11:20 영화 : 7급공무원 감독 : 신태라 출연 : 김하늘, 강지환 - 한국의 FBI격인 국정원 요원들. 요즘 국정원의 인권침해 수준의 불법 조사들을 예측한 영화일까. 머리를 비우고 아무생각없이 그저 웃을 수 있는 만족할만한 영화였다. 더보기
스카이크롤러 //백업 //실 작성일 : 2009/07/19 15:37 영화 : 스카이 크롤러 감독 : 오시이 마모루 출연 : 칸나미 유이치, 쿠사나기 스이토 - '공각기동대'의 감독 오시이 마모루. 2008년작 스카이 크롤러는 공각기동대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공각기동대의 스피드와 액션, 어두운 사회, 범죄 등 이런 분위가와 대조되는 푸른 하늘, 비행기, 어린이들이 나온다. 그러나 내용은 무겁다. 엔딩을 보고 처음느낌은 '이게뭐야' 라고 생각했다. 배경지식이 없이 보면 보고 나서도 감독이 무슨의도로 이런걸 만들었는지 모른다. 긴장감도 없고 그냥 보면 졸음이 온다. 블로거들의 글을 읽고 나서야 그제야 알았다. 그렇구나!하고 이해가 되었다. 어른이 되길 싫어하는 아이들이지만 사랑을하고 전쟁도하고 술도먹는다. 몸만 아이.. 더보기
터미네이터4-미래전쟁의 시작 //백업 //실 작성일 : 2009/07/19 14:58 영화 : 터미네이터4-미래전쟁의 시작 감독 : 맥지 출연 : 크리스찬 베일, 샘 워싱턴 - 전 세계사람들이 거의 모두 알고있을 영화가 2009년 스펙타클한 영상과 스토리로 다시 개봉을 했다. 미래 기계와의 전쟁이라는 스토리는 환타지보다도 현실성있고 우리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계가 터미네이터라는 막강한 화력과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함으로써 관객이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수 있게 되는 요소이다. 정말 미래에 그럴듯한 이야기가 아닌가. 추가적인 요소로 화려한 영상은 감탄사가 나온다. 그래픽인줄 알면서도 리얼함을 느낀다. 오랜만에 상상의 즐거움을 누렸다. 각박한 세상에 상상하는 즐거움이 주는 영향은 크다. 더보기
천사와 악마 //백업 //실 작성일 : 2009/06/25 16:49 영화 : 천사와 악마 감독 : 론 하워드 출연 : 톰 행크스 - 원작 댄 브라운 소설을 영화로한 천사와 악마 이 책을 읽은것이 22살때였던거 같은데 이제야 영화로 나왔다. 다빈치 코드 영화에서 너무 짤라 먹은것이 많아서 실망이 컸는데 천사와 악마는 스토리를 잘 유지시킨듯 하다. 반전은 원래 알고 있었던 터라 스토리는 제처두고 소설에서 상상으로만 볼수 밖에 없었던 일루미나티의 흔적들, 교회라든지 유적들 보는 재미가 더 솔솔했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천사와 악마 자체가 다빈치 코드와 스토리 전개가 완전 같기때문에 스펙타클함이라든지 손에 땀을 쥐게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내가 읽은 책이 영화화 되어서 내가 상상한 것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기에 안 볼.. 더보기
엑스맨 탄생 : 울버린 //백업 //실 작성일 : 2009/05/19 14:19 영화 : 엑스맨 탄생 : 울버린 감독 : 개빈 후드 출연 : 휴잭맨 - 기존의 엑스맨 시리즈와는 다르게 울버린의 탄생 비화만을 다뤘다. 보고싶어서 본적은 없는 엑스맨 시리즈들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개봉하면 보게되었다. 엑스맨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작품이 아닌가 한다. 액션도 좋고 내용도 묵직하다 더보기
눈먼자들의 도시 //백업 //실 작성일 : 2009/05/17 13:14 영화 : 눈먼자들의 도시 감독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출연 : 줄리안 무어, 마크 러팔로 - 베스트셀러인 소설 '눈먼자들의도시'를 영화한 작품 요즘 '신종플루'가 유행하는것과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영화에서 말하고자하는것은 병이라는 자체가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의 병이 아닌가 싶다. 영화에서 나래이션이 말하길 "우리는 눈이 멀게 된 것이 아니라 보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한것처럼 우린 무엇을 보려고하지 않는 것일까. 더보기
싸이보그 그녀 //백업 //실 작성일 : 2009/05/16 16:12 영화 : 싸이보그 그녀 감독 : 곽재용 출연 : 아야세 하루카, 코이데 케이스케 - 엽기적인그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클래식을 제작한 곽재용 감독. 멜로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엽녀와 여친소, 클래식은 특히 좋아하는 작품이다. 그리고 일본영화는 특히 더 좋아하지는 않지만, 곽재용 감독 영화라 봤다. 하지만 약간은 실망. 엽녀, 여친소를 합쳐놓은듯한 진부한 스토리였다. 아름다운 영화였지만 아쉬운영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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