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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Project

님은 먼곳에 //백업 //실 작성일 : 2009/01/15 18:12 영화 : 님은 먼곳에 감독 : 이준익 출연 : 수애, 엄태웅, 정진영, 정경호 - 한번 보고싶었던 영화. 포스터에 나오는 수애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인상깊었다. 갸녀린 이미지, 보호본능을 일으키게하는 수애는 영화에서도 애절한 역활을 맡는다. 엄태웅의 월남전쟁 참가로 무작정 찾아가는데.... 도데체 수애는 왜 엄태웅을 몸을 불사르며 찾아가는걸까.... 종가집 며느리인데도 야한 옷까지 입으면서 위문공연을하며 남편을 찾는 끈질김. 엄태웅과 수애 그리고 정진영의 연기가 수준급이라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서 가슴한구석이 보는 내내 찡했던 영화. 마지막 남편과 만나는 장면에서 가슴이 쿵쿵... 그리고 작렬하는 수애의 싸대기. 때리는 수애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 더보기
미스홍당무 //백업 //실 작성일 : 2009/01/15 13:25 영화 : 미스홍당무 감독 : 이경미 출연 : 공효진, 이종혁, 서우, 황우슬혜 - 처음엔 왠 막장영화인가...라고 생각했었다. 정말 새벽에 실컷 웃었다. 크게 웃지 않으려고 입을 틀어막고 웃었다. 오랜만에 영화보면서 재대로 웃어봤다. 공효진의 연기도 일품이지만 서우가 너무 귀엽게 나왔다. 빙과류 선전인 '옥메와까'광고에서 나온 이미지랑은 너무 틀렸다. 어린나이에(1988년생...)도 연기력이 일품이다. 울지만 울음을 참으면서 강하게 보이려는 연기력이 일품이였고 더욱 귀여웠다. 서우... 크게될듯하다. 더보기
잠자기 전 30분 -다카시마 데쓰지 잠자기 전 30분 - 다카시마 데쓰지 문제는 노력의 '양'이 아니라 '질'이다. 잠자는 6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자 잠 자체를 바꿀 수 있다면 인생의 3분의 1이 바뀌는 것이다. 시간이없다 -> 왜? -> 바쁘니까 -> 왜? -> 비효율적이다!!! 시간이 없는 것은 바쁘기 때문이고, 바쁜것은 효율이 나빠서다 효율이라는 관점에서 매일 매일의 자신을 돌아보자 효율화의 열쇠는 습관화에 있다 -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하던 대로 행동하는 것을 우리는 습관이라고 부른다 습관은 불필요한 생각과 행동에 소비되는 시간과 노력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위한, 즉 일상 생활에서 낭비를 줄이기 위한 도구다.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는다. - 시계를 갖고 있으면 '1시간 안에 일을 끝내자'는 생각을 할 수 있.. 더보기
미셸처럼 공부하고 오바마처럼 도전하라 책 : 미셸처럼 공부하고 오바마처럼 도전하라 지은이 : 김태광 이벤트 응모로 받게된 책이였다. 안그래도 최근에 오바마관련 책을 읽었는데 우연치않게 오바마관련 책을 읽게되었다. 그에 대해서 알아갈수록 정말 괜히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세계 최고의 미국이라는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는지 세삼 실감한다. 이 책을 읽은지는 4달은 지났지만 읽을 당시의 느낌은 생생하다. 책 내용자체는 전에 읽었던 오바마이야기와 비슷하기때문에 복습하는 느낌이였다. 정말 다시한번 느끼는것은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 오바마도 그렇고 미셸도 지독한 공부벌래였다는 것. 그냥 거저 얻어지는 건 없다는 것. 놀고있는 내 자신을 반성한다. 더보기
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 오바마 이야기 (09.01.08~09.05.13) 버락 오바마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이 한마디로 압축할수 있다. 더보기
검찰이 괴롭혀 죽고싶다 : 스폰서 정씨 2010/05/10 01:39 PD수첩의 검찰 스폰서에 관련된 방송이 화두가 되었다. 직접 방송은 보지못했지만, 기사로 읽어도 화가났고 정부에 대한 불신이 깊어갔다. 연예인의 스폰서와 다를게 무엇이 있는가? 아니, 더하면 더하다고 말할수 있겠다. 돈주고 술주고 여자까지 바라는 대한민국 검찰의 실상을 바라보면서 정의만을 쫒던 검찰의 이미지가 단숨에 추락했다. 우리나라 대다수의 민심은 국회를 싫어한다. 이젠 검찰도 싫어하게 되었다. 남은건 법원인가... 아직 헌법에 의한 법원의 행동들에 희망을 건다. *해당 기사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719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