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실 작성일 : 2010/03/31 00:19
//실 작성일 : 2010/03/31 00:19
영화 : 셔터아일랜드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극장 : 광명 CGV
끝이 뒤숭숭하다.
내가 생각한 것이 맞는 것인지 헷갈린다.
두가지 관점으로 볼 수 있었다.
테디는 정상이였다, 비정상이였다.
나는 정상이라고 생각했었다.
정상으로 이섬에 들어와서 결국 자포자기한채 등대의 비밀스런 수술대에 오르는것 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곱씹어 볼 수있는 재미있는 소재들이 풍부하다.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은 보는 내내 감탄했다.
테디라는 캐릭터에 푹 빠져 영화를 봤을 정도였다.
배경과 음악, 배우,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잘 결합된 멋진 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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