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창고/소장품

GODO_2009(FILLER K32TW) & Franklin Planner - 구입기

success17 2010. 7. 3. 17:02

//백업

//실제 작성일 : 2008.12.23


# Prologue.

07.12.04일부터 쓰기시작한 다이어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곧 2009년이 온다.

내년에 쓸 다이어리를 골라야겠다.

 

# Main.

 

우측이 GODO_FILLER K32TW 다이어리.

2008년도에 썼던 다이어리와 같은 모델이다.

기본적으로 월별로 스케쥴란이 있다.

무엇보다도 GODO_FILLER K32TW 다이어리의 최고 장점은,

페이지마다 날짜가 적혀있는 형식이 아니라

전부다 메모지 형식이라는 거다.

일기를 쓰기위한 다이어리지 스케쥴러가 아니기때문에

매일 써야한다는 압박감에서 해방될수 있다.

2008년도를 써본결과 1년동안 충분히 쓸수있는 페이지가 들어있다.

PS. 부록으로 들어있는 건 다른 다이어리들과 같다.

 

좌측이 Franklin Planner이 다.

프랭클린이라는 사람이 제작했다고 하는데

외국에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다이어리라고 얼핏 들은적이 있다.

실제로 인터넷으로 찾아본결과 프랭클린 다이어리에 대해 많은 책들이 출판되어있었다.

사실 거의 충동적으로 구매했다.(지름신....)

스케쥴러가 하나 있었으면하고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우연히 들은 프랭클린 플래너가 보이자마자 사고싶었다.

역시, 소문대로 다른 다이어리들과 달랐다.

월단위 스케쥴에 목표설정란이 들어있고

주단위 스케쥴에는 일의 우선업무를 적을수 있도록 해놨다.

특이한거는 2013년까지 작게 월단위로 계획할수 잇도록 해놨다는 거다.

프랭클린 플레너는 항상 목표를 향해 올바르게 걸어갈수 있도록 도와주게끔 만들어논거같다.

메뉴얼도 적혀있으니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충분할것 같다.

 

# Epilogue.

2008년도는 자기관리를 연습하는 시기였다면,

2009년도는 자기관리를 실전에 적용하는 해가 될듯하다.

오류가 있으면 즉시 해결하는 능동적인 자세로 내 삶의 목표에 좀더 전진하자.

투철한 자기관리만이 성공하는 지름길이라고 믿는다.

"인생이란 시간 그 자체이다"라는 말이 있다.

성공은 누가 얼마나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쓰느냐에 달린것이다.